‘미디어몽구' 김정환,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윤미향' 지지선언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21:49]

‘미디어몽구' 김정환,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윤미향' 지지선언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4/14 [21:49]

  © 인터넷언론인연대


공식선거운동 마감이 불과 몇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뜨겁다. 또 이런 가운데 후보자를 지지하는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독립언론 ‘미디어몽구(김정환)’는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윤미향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미디어몽구(김정환)는 “제가 너무나 소중히 여기는 윤미향 대표님”이라고 말한 뒤 지난 세월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얽힌 사연을 말했다.

 

즉 “2006년 1월 1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처음 대표님을 보았는데 빨간 옷에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적힌 노란 조끼 입고 있던 모습이 기억나요. 그때가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처음 생겼을때 였는데 미디어몽구로 취재라는 걸 해보자 마음 먹고 찾아 갔던 곳이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후로 인연이 되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활동 할 수 있어서 뿌듯한 날들의 연속이었어요”라면서 “대표님 곁에 있다 보니 값진 경험들도 선물 받고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바뀌었네요”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대표님을 통해 가해자의 대한 분노 보다 피해자의 아픔을 먼저 살필 수 있었고, 저도 남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늘 변치 않는 한결 같은 사람이 되자는 다짐도 되새기며 할 수 있었어요”고 강조했다.

 

미디어몽구(김정환)는 “대표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따뜻함이에요. 그러고 보니 저는 대표님의 선함과 긍정과 웃음의 바이러스를 누리며 살아 왔네요. 이젠 더 많은 분들에게도 전파해 주세요. 제가 수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봤지만 대표님 보다 더 좋은 사람은 보질 못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곁에 달라 붙어 있잖아요.ㅎ”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플때 가장 먼저 달려와 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알았는지 가장 먼저 연락해 주고, 지난 번 미국 워싱턴 소녀상 제막식 함께 갔을 때도 제 경비와 비용을 남몰래 부담 했다는 거 뒤늦게 알았어요. 뿐만 아니라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면서 받은 강연비 조차도 전액 기부하고 있잖아요. 대표님은 그런 분이세요”라고 소개했다.

 

계속해 “지난 30년 모두가 외면했던 그 길을 당당히 걸어와 주어 고마웠어요. 앞으로 대표님이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계시던 늘 뒤에서 쓰러지지 않게 제가 작은 손 내밀어 줄게요”라면서 “윤미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게요”라고 말했다.

 

미디어몽구(김정환)는 이 같이 말한 후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아 그냥 생각나는 대로 급히 써내려 갔는데 아기가 징징대고 있어 여기서 마쳐야 할거 같아요. 제게 두번 다시는 듣지 못할 말 마지막으로 남길게요”라면서 “대표님, 지금 원하는거 꼭 이루세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응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