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추모곡 ‘영원한 청춘’

노래패 '우리나라' 백자 가수 발표,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김영란 | 기사입력 2020/04/29 [12:28]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추모곡 ‘영원한 청춘’

노래패 '우리나라' 백자 가수 발표,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김영란 | 입력 : 2020/04/29 [12:28]
▲ 생전의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모습.     © 사람일보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죽는 법이 없지

영원할 민족을 사랑하기에

영원히 청춘을 살지”

 

 

노래패 ‘우리나라’의 백자 가수가 29일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의 추모곡을 발표했다.

 

백자 가수는 노길남 대표를 이렇게 기억했다.

 

“선생님의 연세가 70이 넘으셨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많아도 60이 좀 넘으셨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참 청년 같은 분이셨습니다. 늘 미소가 아름다웠고, 목소리는 또 얼마나 또렷하고 청량했는지요.” 

 

아래는 백자 가수의 노길남 대표 추모곡 가사이다. 

 

영원한 청춘

- 노길남 선생님을 추모하며

 

백자 글.곡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늙는 법이 없지

영원할 민족을 사랑하기에

영원히 청춘을 살지

 

그 미소는 이미 통일이었네

그 열정은 이미 해방이었네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웃으며 열정에 넘쳐 달리는 청춘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죽는 법이 없지

영원할 민족을 사랑하기에

영원히 청춘을 살지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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