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전문 ‘복지TV’...희망 채널번호 55 캠페인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01:34]

장애인복지 전문 ‘복지TV’...희망 채널번호 55 캠페인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12/03 [01:34]



장애인복지 전문인 ‘복지TV’의 채널을 55번으로 만들자는 릴레이 캠페인이 시작됐다. 대다수 TV리모콘의 숫자 5 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볼록하게 표시해둔 것을 감안해서 채널번호를55번으로 하면 장애인들이 쉽게 복지TV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다.

 

오늘도 행복한 희망의 55번 채널 번호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어느 한 대학생이 ‘장애인을 위한 방송을 같은 번호로 보고 싶습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계기로 55번 채널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시니어등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면서 ”장애인 복지 전문 채널로써 역활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각기 다른 번호로 방송 접근이 너무 어렵다는 호소가 있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번 청원을 계기로 320만 장애인과 800만 노인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희망문화복지방송 채널 번호 55 복지TV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TV는 사회 각계각층의 복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 프로그램 ‘정경수의 만남’,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골프레슨 ‘알바트로스’. 박해미 주연의 ‘벤자민 스튜디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 모두에게 행복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에 사는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지난 11월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을 통해 “대다수 TV리모콘의 숫자 5 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볼록하게 표시해둔 것을 감안해서 채널번호를 55번으로 하면 장애인들이 쉽게 복지TV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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