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금)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상남도 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이연주)가 청소년들의 건전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가정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중장기청소년쉼터(남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발굴 시 협력기관 연계, 보유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전문 프로그램 제공 등 상호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였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의 발굴과 대상 청소년들에게 더욱 알맞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상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도내 20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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