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이재명 의혹 폭로자 사망' 억측 주장 난무" 국힘 정의 비판

'국민의힘, 정의당 폭로자 사망, 이 후보와 연관있다는 식 주장 펼쳐' '국회의원 면책특권, 뇌피셜 공개적으로 떠들어도 된다는 뜻 아냐'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6:06]

오준호, "'이재명 의혹 폭로자 사망' 억측 주장 난무" 국힘 정의 비판

'국민의힘, 정의당 폭로자 사망, 이 후보와 연관있다는 식 주장 펼쳐' '국회의원 면책특권, 뇌피셜 공개적으로 떠들어도 된다는 뜻 아냐'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1/13 [16:06]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후보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폭로’ 제보자 죽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관련 있다는 식의 주장을 펼친 정계에 쓴소리를 날렸다.

 

▲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후보가 13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폭로 제보자 죽음이 이재명 후보와 연관 되어있다'는 억측이 난문하는 정계의 반응에 쓴소리를 했다.  © 오준호 후보 페이스북

 

오 후보는 먼저 끊임없이 대장동 사안과 이재명 후보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이번 죽음과 관련해서도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 측 반응을 전했다.

 

오 후보는 이 후보가 이 분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도 안 한다지켜보고 분노하자라고 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페이스북 내용과 김기현 원내대표의 이재명 간접살인이라는 표현을 거론하며 마치 이재명 후보가 제보자의 사망에 관련이 있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의당도 여기에 동참했다면서 장혜영 의원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 의혹”, 심상정 의원은 이 후보 의혹과 관련된 분이 사망이라는 발언하며 애써 이재명 후보와 사건을 연결하려 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오 후보는 국회의원에게 면책특권을 부여한 건 뇌피셜을 공개적으로 떠들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면서 내심으로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대선 후보나 공당의 입장은 다른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으로는 제보자가 모텔에서 혼자 사망했다는 것이 전부이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관련성을 의심할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비난은 증거가 나올 때 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다른 후보에 대해서 의혹만 부치기는 뇌피셜 정치는 보수언론과 검찰 권력에 먹이를 주는 일이다고 정의하며 정치가 타락했다지만 강호의 도리는 지키자고 일갈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사망당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 씨는 대납 녹취 조작 의혹의 당사자라면서 이재명 후보는 고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이 후보는 이와 관련해 어쨌든 망인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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