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Rwanda 대사관 National Day 행사 열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7/05 [08:17]

아프리카 Rwanda 대사관 National Day 행사 열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07/05 [08:17]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편집 추광규 기자]


 엠마 프랑수와즈 이숨빙가보 주한 르완다 대사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25주년 르완다 해방의 날과 56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르완다 대사관 National Day 행사가 열렸다. National Day 행사에는 엠마 프랑수와즈 이숨빙가보(Emma-Francoise Isumbingabo) 주한르완다 대사와 이주영 국회부의장 장재복 공공외교대사가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부기관 외교부 각 국가 외교관 각 부처 기관장 각 협회장 단체장 KOTRA 기업 임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6시 30분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엠마 프랑수와즈 이숨빙가보 대사는 “1994년 투치족에 대한 대학살이 끝났을 때 국가전체의 사회 경제적 구조가 파괴 되었고 사회기반시설도 모두 황폐화 되었다”면서 “완전히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르완다 정부는 르완다 문화와 전통방식을 바탕으로 국가재건과 국가의 공통된 정체성 공유노력의 일환으로 국가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개발 프로그램을 풍요롭게 하게 개조했다”면서 “그 결과가 자국에서 시작된 자생적 해결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엠마 대사는 이 같이 설명한 후 “르완다는 경제개혁 의제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많은 정책을 시행했으며 이러한 정책은 경제 변화 요구에 따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르완다의 비전은 지식기반 경제를 구축하고 2020년까지 민간이 주도하는 중간소득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르완다는 1994년의 비극을 기억, 통합, 그리고 새로운 시작(Remember, Unite, Renew)'으로 지혜롭게 극복해 왔다”며 “희생당한 사람들을 떠올리고 이러한 잔혹한 일이 르완다는 물론 세계 어디에서도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기억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르완다와 닮은 점이 많다”면서 “식민 통치 및 동족상잔의 아픈 역사와 그 이후 폐허를 딛고 일어난 빠른 발전의 경험을 르완다와 공유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르완다의 회복 노력을 적극 지원하는 중요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성우 한아프리카협회 상임이사이며 세계문화경제포럼의 사무총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외교부 및 아프리카 국가의 대사들과 함께 상호 문화교류와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길 원한다"며 "사회 문화 경제 교육 예술 철학 등 전반에 걸쳐 관광산업의 4차 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세계문화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후 펼쳐진 르완다 전통춤 공연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이다. 1885년 독일 식민지에 편입되었다가 1919년 벨기에의 위임통치와 신탁통치를 거쳐 1961년 자치정부를 수립하고 이듬해 독립했다. 우리나라와 수교는 지난 1963년에 이루어졌으나 르완다 국내 사정으로 두 차례 폐쇄된 후 2011년 재수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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